영주시(시장 김주영)는 4. 19(목) 오후 4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누리사랑방에서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간담회를 가졌다.다문화가족 서포터즈는 관내 기관․단체가 입국초기 결혼이민가족과 결연을 맺고 이들이 한국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어려움을 상담해 주는 등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유도하고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구성되었다.이날 간담회에는 다문화가족 서포터즈로 참여하는 영주시청, 영주교육지원청(교육장 이제길), 영주경찰서(서장 김우락), 영주우체국(국장 이세중), 농협중앙회 영주지점(지점장 권기승)등 5개 기관과 입국 2년 이내 다문화가족 중 결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