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국비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 번식관리 시스템 활용 시범사업은 2012년도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영주시 상망동 황종철 농가에 실증시험사업을 실시하여 간편하고 체계적인 번식 관리를 통한 소 사육 농가의 번식효율 및 생산성 향상과 새로운 번식관리 기술보급을 통한 FTA 등에 따른 축산농가 경쟁력 강화로 축산인으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.2013년도 국비 시범사업으로 도입 3월25일∼3월31일까지 5농가 315두의 한우를 대상으로 번식우사에 무인관찰카메라, 개체인식 시스템, 정보전송 시스템, 개체관리 프로그램, 휴대전화 정보공유 시스템 등을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