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주시(시장 김주영)는 장기실직자를 비롯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이들의 생계안정을 돕고자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했다.2013년 4월 8일부터 6월 14일까지 10주간에 걸쳐 추진되는 2단계 사업에는 총 120명이 참여하게 되며 사회복지시설 도우미사업, 전산화사업, 환경정화사업 등 35개 사업장에서 실시된다.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과 관련하여 영주시는 3월 28일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사업 선정, 참여자 선발, 사업장별 인원을 배정하고 4월 1일 각 사업장별로 배치를 완료하였다.영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 22일까지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