□ 봉화군보건소는 오는 5월 19일(목)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, 2015년도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평가결과에 따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.

□ 이번 평가는 2015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개인맞춤 전략, 생애주기, 생활터 전략, 주민참여 전략 등, 부문별 평가로 봉화군은 생활터별 전략 우수사례로 선정, “행복하고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〃란 주제로 사업을 전개하여 우수사례집 발간지에도 실릴 예정이다.

□ 봉화군 보건소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과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하여 농한기를 이용하여 건강강좌와 기초 건강진단을 통하여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당당하고 독립적인 노년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.

□ 봉화군 보건소장은 “찾아가는 보건교육을 통해 주민의 요구도에 부응하는 프로그램운영과 마을 부녀회와 연계, 건강리더로 활동하도록 유도하여 주민과의 유대감을 형성, 자조적인 건강생활 실천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〃 말했다.